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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공식 티저 공개!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방탄소년단의 티저가 떴어요. 12일 금요일 컴백이니 방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번 한 주는 하루하루가 행복하게 갈 것 같아요. 자정이 되자마자 훅 들어온 방탄소년단의 티저 알림이 뜨고 후다닥 봤는데, 제목이 그다음에 눈에 들어왔어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Official Teaser 1 피처링이 Halsey라고 쓰여있었어요. 이번 작은 것들을 위한 시라는 곡의 피처링이 할시인가 봐요! 게다가 티저 영상에 할시가 직접 등장해요. 공식 뮤직비디오에도 할시가 등장할까요? 정말 기대됩니다! 영상은 티켓박스에 할시가 앉아있는 모습으로 시작하고요. 이윽고 문을 닫고 나와 유유히 떠나는 모습이 이어져요.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건물 앞에 놓인..
방탄소년단, 2019 빌보드어워즈 '톱 듀오/그룹' 노미네이트!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개 부문 후보 : 탑 그룹/듀오, 소셜 아티스트 아침부터 정말 기쁜 소식을 접했어요. 방탄소년단이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두 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2017년, 2018년에 2년 연속으로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해 온 방탄이 올해에는 소셜 아티스트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빌보드의 본상 중 하나인, '탑 그룹/듀오'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어요! 방탄의 컴백이 일주일 남은 무렵 이렇게 좋은 소식이 들리니 기분이 좋습니다! 함께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들이예요. 와 이매진 드래곤스와 마룬5와 함께 후보라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기왕이면 꼭 방탄이 수상을 하면 좋겠지만, 이매진 드래곤스의 지난 실적이 너무 좋아서 힘들지 않겠냐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것..
오사카의 밤 : 술여행, 먹여행, 술집 도장깨기?
2019/04/03 - 배낭 메고 하는 오사카 여행 : 이치란 라멘, 기타하마 카페, 오사카성, 오사카 타워 (캐리어 vs 배낭) 배낭 메고 하는 오사카 여행 : 이치란 라멘, 기타하마 카페, 오사카성, 오사카타워 (캐리어 vs 배낭) 오사카 둘째 날. 소소하지만 빡세다! 배낭 메고 행군을 시작하다! 우리 숙소의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0 시기 때문에 아침부터 서둘러서 준비해서 나왔다. 일본에 도착해서 새벽 2시까지 놀고 새벽 3시에 잠든 것.. 5live.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서는 오사카 둘째 날 낮에 대해서였다면 이번에는 같은 날 저녁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우선 결론을 말하자면 저는 이 날 마신 술로 인해 다음날 술병이 났고 한국에 돌아온 밤 11시에 가까운 시간까지도 술병은 계속 됐습니..
소사벌 감성카페 모어모스트, 양갈비 끝판왕 라무진
오랜만에 서울에 사는 친구가 자고 가겠다며 평택 집으로 놀러 왔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예쁜 카페를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소사벌에 있는 한 카페를 가기로 했다. 평택에 삼성이 들어서면서 소사벌과 비전동 쪽에 많은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들어선 지 좀 됐다. 최근에는 감성적인 개인 카페들도 많이 생겼다. 그중 한 곳, '모어 모스트'라는 카페다. 이곳은 소사벌의 큰 도로를 사이에 두고 큰 상가들 맞은편에 원룸들이 늘어선 방향에 위치한 곳이다. 찾기 어렵지는 않지만 워낙 작은 길들이 촘촘해서 처음엔 헷갈릴 수도 있다. 모어모스트의 양쪽으로도 예쁜 카페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전에 방문했을 때, 모어모스트가 주는 차분함과 조용한 느낌이 좋았기 때문에 또 이곳으로 향했다. 카페 내부가 그리 넓지 않아서 자리가 많은..
배낭 메고 하는 오사카 여행 : 이치란 라멘, 기타하마 카페, 오사카성, 오사카타워 (캐리어 vs 배낭)
2019/04/01 - [일상기록/해외여행을하고] - 일본 오사카 여행 (2박 3일) 첫째 날: 도톤보리의 밤거리, 난카이특급열차(라피트) 오사카 둘째 날. 소소하지만 빡세다! 배낭 메고 행군을 시작하다! 우리 숙소의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0 시기 때문에 아침부터 서둘러서 준비해서 나왔다. 일본에 도착해서 새벽 2시까지 놀고 새벽 3시에 잠든 것 치고는 용케 일어났다. 후후. 이번 여행에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것은 너무 번거롭고 불편할 것 같아서 배낭을 메기로 했는데, 누군가가 일본은 캐리어보다 가방을 메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말한 것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결론적으로 옳은 선택이었다. 아작 난 어깨와 줄어든 1cm의 키 정도야 뭐. 이치란 라멘은 아침 일찍 가세요! 오전 10시의 구로몬 시장은 상쾌했다..
활력 주는 넷플릭스 추천 시트콤/드라마 TOP 3
2019/03/29 - [감상기록/영화를보고] - 내 기준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영화 TOP 3 지난번 넷플릭스 추천 영화/드라마 TOP3에 이어 이번에는 활력을 북돋아 주는 넷플릭스 시트콤과 드라마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넷플릭스 제작이 아닌 작품도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들이라서 익히 아는 작품들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 못 보셨을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제가 이 작품들을 왜 좋아하는지 설명도 첨가했습니다! 3 출연: 조쉬 래드너, 제이슨 시걸, 닐 패트릭 해리스 제작자: 카터 베이스, 크레이그 토머스 는 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오랜 시간 동안 미국에서 사랑받은 시트콤입니다. 주인공 테드 모스비가 아들, 딸에게 '내가 네 엄마를 어떻게 만났냐면~'으로 시작합니다. 이 엄마 찾기(?)는 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