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부산시 교육청에 장학금 1억원 기부!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부산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했어요!

부산은 지민의 출신 지역입니다. 지민은 부산 회동초와 윤산중, 부산예술고를 졸업했죠.

 

 

부산시 교육청은 7일, 지민이 교육 기부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 

기부금은 지민의 아버지가 직접 교육청을 방문해 김석준 교육감에게 전달했다고 해요.

 

 

전달받은 이 기부금은 부산예술고와 금사초, 금곡중, 감천중, 부산진여상 등 부산지역의

16개 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시 교육청에서는 지민이 "모교인 회동초 졸업식 날 전교생 60명에게

방탄소년단 사인 CD와 졸업생 10명에게 중학교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의

꾸준한 기부 활동을 해왔다"고 전했어요.

 

 

 

바쁜 투어 일정 중에 이런 훈훈한 선행까지 하다니 

역시 입덕요정 지민 당신의 매력은 도덕책....!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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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리브:O
작성일
2019. 5. 7. 20:49